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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국제방송기자 접견)

이영일 총재, 중국인민일보와 송년인터뷰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12 26일자 人民日報 7면 국제란에서 시바오캉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시바오캉(
徐寶康)인민일보 서울 특파원은
기사에서 이영일 총재는 중국공산당 17차당대회에 관하여 "중국공산당이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중국의 현실을 결합시킨 모택동 사상, 등소평 이론 3개대표중요사상을
黨章 채택, 필요한 변화에 창조적으로 적응함으로써 성공적인 정치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17차당대회는 대단히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중국발전의 훌륭한 비전을 제시,중국영도들의
慧眼 탁월한 집권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인민들을 감복시켰다"고 말했다.


이영일 총재는 이어서 중국말로 후진타오 총서기의 과학적 발전관과
和諧사회론은 중국인민들의 염원을 잘 반영 수렴한 전략사상이라고 평가하고 이어 중국지도자들은 이론과 현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시대의 흐름과 변화의 기회를 잘 포착함으로써 인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일 총재는 중국의 국제적인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아시아지역에서 아태시대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安隣, 睦隣, 富隣 등 근린친선, 근린동반자외교노선을 내세워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크게기여했다고 지적했다.


북핵6자회담에 관련해서도 이영일 총재는 중국의 역할은 그누구도 대체할없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것은 중국이 앞으로 아태지역의 새로운 평화질서형성에 공헌할 전망을 갖게 해준다고 했다
.

그는 또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중국의 참여없이는 상상할 수없다고 지적하고 한중양국은 전면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신속히 발전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미 한국의 제1무역파트너가 되었고 발전을 위한 상호보완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영일 총재는 오늘의 한국인들은 보편적으로 앞으로의 한국발전에서 중국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양국은 상호경쟁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의 동반자관계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중양국은 공동발전을 해야만 쌍방이 함께 성공의 길로 들어갈 수있다고 말했다
.

현재 한국에는 중국어 열풍이 한껏 고조되고 있으며(
中文熱 方興未芮)중국어 학습이 한국발전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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