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言及하지 않아(asahi-topnews)2009年3月15日3時0分
【北京=峯村健司】北韓의 朝鮮勞動黨組織指導部가 昨年12月, 一部의黨幹部에 對해서 金正日ㆍ總書記(67)의 後繼를 世襲으로 하는 것을 强하게 示唆하는 內部通達을 내고, 思想敎育을 命하고 있다고 알려졌다.在北京의 複數의 北韓소식통이 밝혔다. 그 後, 軍도 同樣의 通達을 幹部에게 냈다. 3月20日前後에는 黨과 政府의 幹部職員에게도 通達되고, 徹底가 꾀해진다고 한다. 具体的인 後繼者名에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金總書記는 지금까지 後繼体制에 대해서의 뜻을 분명히 밝혀 오지않았으나, 世襲繼續의 方向性이 提示되므로 해서, 今後, 金總書記의 長男正男氏, 次男正哲氏, 三男正雲氏의 가운데, 누가 後繼者가 될 것인가가 注目된다.
中朝關係소식통에 의하면, 이 情報는 美國務省高官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通達은 各組織의 人事와 檢閱權을 쥐고 있는 黨組織指導部가 12月1日付로 냈다. 「(金總書記의) 後任에 金家의 人間이 된다는 思想敎育에 대해서, 部內에서 제대로 확실히 완수하라」라는 趣旨가 記되어 있고, 上層幹部에게만 配付되었다고 한다.
同20日付로 朝鮮人民軍의 中樞機關, 軍總政治局도 軍幹部에게同樣의 通達을 냈다. 關係소식통은 「한 번이 아니라 段階的으로通達을 내므로서, 發言力이 强한 軍과 黨幹部의 反應을 탐색하면서,徐徐히 思想을 浸透시켜나갈 意圖가 있었다」고 說明한다.金總書記가 昨年夏에 一時体調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後繼体制에 對한 뜻을 明確히 내놓으므로서 事態를 安定시켜, 內部의 結束을 다지는 노림이 있다고 한다. 同소식통은「어느 子息을 後繼로 할 것인가가 問題가 아니라, 世襲을 繼續할지 아닐지를 둘러싸고 黨과 軍의 內部에서 對立이 나오기 始作하고 있고, 通達을 내서 總書記의 意向을 强調할 必要가 있었다」고 指摘한다.
다른 北韓소식통에 의하면, 後繼者問題는 「3人 모두 後繼者가 될 가능성이 남겨져 있고, 아직 白紙에 가까운 狀態」라고 알려진다.今回, 後繼者에 言及하고 있지 않은 것은 「次男과 三男은 20代로 젊고, 決定에는 時期尙早。10年後 다시 檢討한다」는 判斷때문이라고 한다.
金總書記는 73年9月에 黨中央委員書記로 뽑혔고, 後繼者의 地位를 굳혀나갔다. 3人의 어느 누구가 黨과 軍의 要職에 登用된다면, 後繼者로 뽑힐 可能性이 커진다.
다만, 「世襲을 指示하면서 後繼指名이 안 되는 것은, 旣히總書記의 一聲은 아니고, 合議制로 옮겨지고 있는 것의 表出이 아니냐?」(北韓에 밝은 中國소식통)는 視角도 있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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